정말이지 아무런 쓸데없는 곧 사라져버릴 이글루
by 솔로몬의악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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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연말 연말
술자리는 넘치고 몸은 하나고 그나마도 늙어가는 것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.

얼마 전에도 술자리가 몇 개 있었고 내일도 한탕 뛰어야 하는군요.

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왠만하면 빠지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술자리가 밀려드니 이른바 인간성 좋은 사람들은 얼마나 술을 마셔야 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.

상상이 안가네요. 하하하하



근 한달간 글을 써본적이 없었고 사실 이글루에도 거진 들어오지 않아 어떻게들 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.

전에 쓰던 싸이 및 네이버 블로그가 이런 식의 길을 걸으며 사라졌었는데 이번 얼음집도 이렇게 무너지는 것인가 하여 조금은 두렵네요.

사실 조그맣게라고 출장이나 야근 몇 번이면 일하다가 이글루 업뎃을 못하게 되고 하루 이틀 안하다 보면 왠지 모르게 그게 1주일 정도로 이어지고 1주일이 2~3주, 혹여는 1달이 되는 것 같습니다.

마지막으로 글을 쓴 것이 12월 1일이었고 오늘이 29일이니 어영부영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.



이제는 저도 20대 끝물인 29살이 되고 그러다보니 참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.

미래, 결혼, 연봉 기타 등등 참 여러가지 생각은 하는데 뭘 해야할지는 정말 막막합니다.

할 수 없지요.

이럴 때는 하루 하루 -가 나지 않게 Even으로 살아갈 수 밖에요.

하하



이제는 2006년도 드디어 바이바이입니다.

여러분들도 한 해 잘 마무리하세요. ^^
by 솔로몬의악몽 | 2006/12/29 14:14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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